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위치한 현충탑은 한국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가평출신의 장병 293명을 기리는 탑으로 1978년 6월 6일에 건립되었다. 비문에는 '나라를 지키시다 몸 바치신 영령들의 넋을 길이 위로하기 위하여 온 군민의 정성을 모아 이 탑을 세웁니다.'라고 씌여있으며, 전사자의 이름이 새겨진 명비가 한쪽에 세워져 있다.
입장료 : 없음
주차시설 : 없음
장애인 시설 : 없음
인접 관광안내소 :
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 : 없음